잡화점 보물

재질: 도자기

사이즈: 직경 11 x 높이 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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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 낙관: 양보연(楊寶年) 각명:

사우비사직효공(斜雨飛絲織曉空)

모염반권야정풍(某簾半捲野亭風)

하화향진추광만(荷花向盡秋光晚)

영낙잔홍녹소중(零落殘紅綠沼中)

비스듬히 내리는 비가 실처럼 새벽하늘을 엮고

발을 반쯤 말아 올린 이름 없는 정자에 바람 분다.

연꽃은 거의 다 지고 가을빛은 짙어만 가는데

흩어지는 붉은 꽃잎이 초록 연못 위로 떨어진다.

황실 제작

위의 시는 당시(唐詩) <북정(北亭)>입니다. 양보연(楊寶年)은 청나라 가경도광 황제 재임기간에 존재했던 자사호 명인으로 양팽연(楊彭年)의 남동생이며 늘 진만생(陳蔓生)을 위해 주전자를 만들었습니다.）

재질: 자사

사이즈: 길이 17 x 높이 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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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 H 35 x D 13cm (±3%)

원나라 균요(鈞窯)

아주 특별한 고령토를 사용하여 굽는 과정에 자연스레 자홍색이 만들어져 행운이 따르고 보라색 기운이 대 부귀를 의미하는 상서로운 도자기입니다.

진푸티 종사가 ”<남보다 한 수 위> 보병”이라 명명하고 모시는 분이 선두를 차지하고 소원성취하며 길상여의하길 특별히 가피하여 축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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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자사

규격: L11cm(±3%)

뚜껑 각인: 강물은 천지 밖으로 흐르고, 산빛은 유무 속에 있다.
밑면 각인: 꽃은 지고 새는 울어도 물은 저절로 흐르네. 항무(恆茂)

용단호(龍蛋壺)에 대해 청왕조의 문인들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둥근 모양이 알과 같고, 몸체는 약간 긴 것을 용단(龍蛋)이라 한다." 이것이 가장 초기의 용단호 형태입니다. 기본 윤곽은 타원형이며, 단순하고 유려한 디자인으로 거칠지만 호방한 느낌을 주어 전체적인 조화감이 뛰어납니다.
『시경(詩經)』에는 용의 아홉째 아들인 비휴가 용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휴는 입이 있고 항문이 없어 천하의 재물을 삼켜도 흘리지 않고, 들어가기만 하고 나가지 않으며, 신통한 능력을 지녀 재물과 행운을 불러들이는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가택을 지키고, 액운을 막으며, 인연을 맺어주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어 좋은 운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푸티 종사께서 오랫동안 소장하던 이 주니 용단호는 자비로운 가피를 받아 인연이 닿아 모시는 분은 큰 부귀와 행운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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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자사

규격: L11cm(±3%)

각인: 진품
손잡이 각인: 한(漢)
바닥 각인: 경주(景舟)의 제자 한당(漢棠)이 7, 6년에 손수 제작
인장: 한당제도(漢棠製陶)

자사호를 언급할 때 청말 명초의 대가인 고경주(顧景舟)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제작 업계나 경매장에서나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경주호(景舟壺)"는 한 점에 100만 달러 이상에 달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닙니다.
서한당(徐漢棠)은 고경주의 첫 번째 제자로, 많은 혁신적 제작 방법으로 자사 예술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당은 고경주 대사의 강직함과 곧은 스타일을 계승하며, 각 점마다 힘을 강조해 더 강한 존재감을 부여했습니다. 또한 약간의 두터움과 풍만함을 더해, 그 작품에 뼈대와 살이 있어 따뜻하고 매력적인 느낌을 줍니다.

진푸티 종사께서 오랫동안 소장하던 이 주니 철구호(掇球壺)는 자비로운 가피를 받아 인연이 닿아 모시는 분은 평정심을 얻고 지혜가 열리며 혁신적이고 사업 성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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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 높이 8 x 너비 1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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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자사

사이즈: 길이 18 x 너비 12 x 높이 12cm

뚜껑 안쪽 낙관: 창홍(昌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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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 너비12x높이12.5cm

이 찻잎 보관함은 특별한 도자기 장식 기법인 분채로 이루어져, 외관 표현에 밝고 다양한 색상이 사용되었습니다.

「부귀원만」은 정원이 부귀와 번영으로 가득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긴 꼬리 딱새」를 주제로 상서로움, 행운, 행복을 상징합니다.

이 찻잎 보관함은 진푸티 종사의 상서로운 에너지와 가피, 축복을 담아 풍수 지리학적으로 재물이 생기고 모이는 보물이고, 하는 일마다 원만하고 부귀 길상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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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 너비 13 x 높이 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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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16x14x14cm(±3%)

팔선 보병: 희소한 초록색 유약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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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시소

사이즈: 직경 8 x 높이 6.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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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자기

사이즈: 너비 12 x 높이 21cm

지금부터 1,500년 전, 중국은 나라가 분열된 상태로 존재하였는데 그 시기를 남북조 시기라 합니다, 이 시기는 도자기가의 제작이 역사적인 발전의 한 획을 그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대대로 발전한 대가족들이 남쪽으로 옮겨가면서 도자기 공예는 점점 더 정교하고 아름다워져 후기의 컬러 유약과 “당삼채”의 출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시기부터 자기는 도기, 동 기물, 칠기를 대체하여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흔적이 묻어나는 푸른 유약 보물단지가 지금까지 보존된 것만으로도 아주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진푸티 종사가 여러 해 동안 소장하던 남북조 푸른 유약 보물단지를 모시는 인연 있는 중생은 가문이 번창하고 재물운에 막힘이 없으며 운세가 대통하고 사업이 번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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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도자기

사이즈: 너비10x높이8cm

명나라 가정황제 시기에 서재에서 그림물감을 갤 때 사용하던 희귀 도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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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수산석

규격 (길이 * 너비 * 높이) 5.2x2.8x8cm

이 수산석 조각품은 복과 수명을 누리는 신선이라는 의미의 복수선인(福壽仙人)이라 불립니다. 관지는 석거사(石居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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